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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Log6

나스닥 3배 레버리지 TQQQ의 아찔한 폭락 경험, QQQM 선택 이유 (나스닥 ETF 비교, 나의 투자) 들어가는 말: '성장의 급행열차', 그러나 저의 '아찔한' 첫 경험안녕하십니까. '차근차근 재테크 스터디'의 InvestLog입니다.지난 포스팅에서는 '현실적인 이유(VOO는 비싸서)'로 S&P500 ETF인 'SPLG(현 SPYM)'를 선택한 '실전 기록'을 공유했습니다.이로써 책에서 말한 '투자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제 '트라이앵글 포트폴리오'의 두 번째 조각, '성장의 급행열차'라 불리는 '나스닥 100'을 공부할 차례입니다.하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이 '나스닥'에 대해 '아찔하고' '무서운' 첫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제가 과거에 겪은 '실패 경험'과, 그 '실패'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기록하는 '반성문'이자 '학습 일지'입니다.[경험] "TQQQ가 뭐야?"... 3배 .. 2025. 11. 16.
VOO가 비싸서 SPLG(현 SPYM) 선택한 초보자의 S&P500 ETF 비교 후기 (ETF 3대장 비교, SPLG 선택이유) '나만의 기준'으로 S&P500 ETF 실전 비교하기안녕하십니까. '차근차근 재테크 스터디'의 InvestLog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저는 "수많은 ETF 중에 뭘 사야 할지 몰라서" 직접 '총 보수', 'AUM', '괴리율'이라는 3가지 '학습 기준'을 세웠습니다.오늘은 그 기준을 가지고, 드디어 저의 투자 철학()의 '초석'이 될 'S&P500 ETF'에 실제로 투자한 '경험'과 그 '선택 과정'을 기록하려 합니다.[학습 1] 'S&P500'은 왜 '투자의 초석'이라고 불릴까?S&P500 ETF를 비교하기 전에, 제가 '왜'이 지수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학습한' 이유를 먼저 명확히 해야 했습니다.제가 이해한 S&P500은 '미국 1등부터 500등 기업의 평균 주가'입니다. 제가 이 지수에 투자하기로.. 2025. 11. 15.
수많은 ETF, 뭐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서 직접 공부해 본 후기(총 보수, 운용자산, 괴리율) "S&P500 ETF가 이렇게 많았다니..." (초보자의 혼란)안녕하십니까. '차근차근 재테크 스터디'의 InvestLog입니다. 지난번 책 리뷰에서, 저는 왜 '미국 지수 ETF'에 장기 투자하기로 결심했는지 그 '이유'를 기록했습니다.책을 덮고 확신에 차서 제 주식 앱(MTS)을 켰습니다. 그리고 'S&P500'을 검색했습니다. 그러자 저는 첫 번째 혼란에 빠졌습니다. S&P500을 추종한다는 ETF가 한두 개가 아니었습니다. (예: SPY, VOO, IVV 등)"이것들은 다 똑같은 것일까? 이름만 다르고 다 S&P500을 따라간다면, 이 중에 대체 '어떤 것'을 사야 하지?"이 궁금증은 저에게 '좋은 ETF를 고르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학습'의 필요성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글은 전문가의 분석이 .. 2025. 11. 14.
미국 ETF 투자를 결심한 이유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리뷰) 투자의 '확신'을 안겨준 한 권의 책안녕하십니까. '차근차근 재테크 스터디'의 InvestLog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4년간 묵혀두었던 ISA 계좌에 미국 지수 ETF를 담기 시작했다는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사실 제가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자에서 벗어나, '미국 지수'에 '장기 투자'하겠다는 확신을 갖게 된 것은 순전히 한 권의 책 덕분이었습니다.바로 김지훈(포메뽀꼬) 님의 베스트셀러, 입니다.시중에는 수많은 투자서가 있지만, 이 책은 저에게 '어떤 종목을 찍어라'가 아닌, '왜 투자를 해야 하고, 어떤 철학으로 임해야 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투자 관점을 송두리째 바꿔준 이 책에 대해, 'InvestLog'의 학습 일지 관점에서 리뷰해 보고자 합니다.투자의 .. 2025. 11. 13.
실수로 만든 ISA 계좌, 4년 묵혔더니 8천만 원 한도? (ISA개념, 초보자 후기) 저의 4년 묵은 'ISA 계좌' 이야기안녕하십니까. '차근차근 재테크 스터디'의 InvestLog입니다. 오늘은 제가 투자 초보자로서 겪었던 가장 아찔한 '실수'이자, 동시에 '기회'가 되었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저는 약 4년 전, 삼성증권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당시 '평생 수수료 무료'라는 이벤트에 이끌려 앱을 설치하고, 안내에 따라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ISA 계좌와 IRP 계좌를 함께 개설하시겠습니까?"라는 팝업창을 만났습니다. 저는 ISA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만들어 두면 좋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예'를 선택했습니다.그리고 저는 그 계좌의 존재를 잊었습니다. 2025년 4월, 제가 본격적으로 투.. 2025. 11. 12.
PC 없이 모바일로 투자하는 주식 초보자의 앱 사용 후기 (나무, 삼성, 토스) PC 없이, 모바일로만 투자하는 주식투자 초보자안녕하십니까. '차근차근 재테크 스터디'의 InvestLog입니다. 저는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는 조금 되었지만, 본격적인 공부는 최근에 시작한 '주식 투자 초보자'입니다. 저는 PC의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스마트폰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주식시장이 운영되는 시간에는 일을 해야 할 상황도 많고, 회사에서는 주식 투자 관련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여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을 사용해 보았고, 한번 선택하면 옮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어떤 증권사 앱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글을 .. 2025. 11. 11.